큰징거미 새우 종묘생산
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큰 징거미새우 종묘생산에 대해
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처음 포란되면 주황색이 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
진해져 가 마지막에는 거이 검은색 비슷하게 됩니다.
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진한 갈색이 보이실 겁니다
이러면 곳 부화가 다가왔다는 신호입 니다.
태어난 지 1일 차 된 큰 징거미새우 유생입니다 조애아 1기라도고 합니다
조애아 1기 때는 먹이는 로티퍼를 주면 됩니다.
로티퍼는 모든 종묘 양식장에서 쓰이는 가장 기초적은 먹이입니다.
왼쪽 녹색물에서 로티퍼를 배양해서 큰 징거미새우 먹이로 줍니다
비커로 떠서 보면 뿌연 게 다 로티퍼입니다.
양식장마다 투여 방식은 다르니 저는 하루 1~2회를 줍니다.
이후 3일 차부터는 알테미아를 투여해 줍니다.
왼쪽 주황색이 알테미야 배양통으로 하루 24시간 지나면 배양이 되므로
난각을 분리 후 투여해 줍니다.
알테미 어는 는 유생 양에 따라 투여해 주면 됩니다
큰 징거미새우 유생 를 보시면 색이 약간 주황색을 뛰고 있죠?
이건 알테미 어를 잡아먹어서 주황색이 띠고 있습니다.
조애라 8~9기 정도 되는 유생이에요
큰 징거미새우는 조애아 1기에서 부터 11기 까지 있는데 총 11번 탈피를 해서
새우가 됩니다.
큰징거미새우 마지막 유생 단계인 조에아 11기입니다 여기서 탈피를
하게 되면 드디어 새우 모양이 된 포스트라바가 됩니다
큰 징거미새우 포스트 라마 11번의 탈피를 끝내고 새우가 된 모습니다.
종묘 생산은 각 양식장마다 하는 방식이 다르고 누가 정답이니 누가 맞는 말이니
다 자기 양식장의 환경에 맞게 하는 게 정답입니다.
그렇기에 종묘를 구입하시게 되면 여러 양식장을 둘러보시고 가시는걸
추천드립니다.
마지막으로 큰 징거미새우 유생
단계별로 제가 교육받을 때 찍은 사진이니 한 번씩
보시면 되겠습니다.